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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석천의 컷 cut] 사람 마음은 마음대로 안 된다

    [권석천의 컷 cut] 사람 마음은 마음대로 안 된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드라마 ‘눈물의 여왕’(tvN)이 막을 내렸습니다. 재벌 3세인 ‘여왕’ 해인(김지원)과 그녀의 남편 현우(김수현)가 3년차 부부의 위기를 헤치고 다

    중앙일보

    2024.05.03 00:16

  • [권석천의 컷 cut] 변화의 시작은 용기가 아니라 상상력이다

    [권석천의 컷 cut] 변화의 시작은 용기가 아니라 상상력이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갈림길에 서곤 한다. 살던 대로 살 것인가, 다른 삶을 모색해볼 것인가. 그 쉽지 않은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중앙일보

    2024.04.26 00:18

  • [권석천의 컷 cut] 우린 서로에게 ‘외계인’이다

    [권석천의 컷 cut] 우린 서로에게 ‘외계인’이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영화 ‘디스트릭트 9’(사진) 거대한 우주선이 남아공의 대도시 요하네스버그에 불시착하면서 시작된다. 우주선엔 영양실조 상태의 외계인이 가득하다. 그들

    중앙일보

    2024.04.19 00:18

  • [권석천의 컷 cut] 보이지 않아 슬픈 사람들

    [권석천의 컷 cut] 보이지 않아 슬픈 사람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영화 ‘비키퍼’는 킬링타임 액션물이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은퇴한 전직 요원이/ 혼자 힘으로/ 범죄의 배후를 파헤쳐/ 악(惡)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중앙일보

    2024.04.12 00:14

  • [권석천의 컷 cut] 사는 걸 겁내지 않는 방법

    [권석천의 컷 cut] 사는 걸 겁내지 않는 방법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지쳐서 잠들었다 깨어보니 여전히 사막 600m 상공이다. 몸을 조금만 숙여도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다. 먹을 것은 물론이고 마실 물도 없다. 사방을

    중앙일보

    2024.04.05 00:30

  • [권석천의 컷 cut] 때로는 흑백이 본질을 드러낸다

    [권석천의 컷 cut] 때로는 흑백이 본질을 드러낸다

    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가끔 영화관에 가기 전 관람평을 읽는다. 한 줄짜리여서 줄거리에 노출될 염려도 적고, 어느 정도 느낌도 짐작할 수 있다. 영화 ‘오키쿠와 세계’ 관람

    중앙일보

    2024.03.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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